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1계 전동차 (문단 편집) == 퇴역 == [[1979년]]에 101계의 주력 노선이었던 [[츄오 쾌속선]]엔 [[201계 전동차]]가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101계의 퇴역이 시작됐다. [[1987년]] 민영화 당시엔 224량이 남아 있었고, 간사이 지방에선 1992년 최종 퇴역했다. 간토 지역에서도 [[난부지선|난부선 지선열차]]([[싯테역|싯테]]-[[하마카와사키역|하마카와사키]])용 6량만을 남겨두고 1992년 퇴역했다. 이후 원맨화 및 냉방개조를 하며 근근히 생존하다가 남은 6량도 2003년 11월까지 운행하고 퇴역했다. 101계는 1957년부터 생산된 차량이기에 이미 [[일본국유철도|국철]] 시대부터 차량의 노후화 등을 비롯한 이런저런 이유로 폐차되거나 차적에서 빠지는 차량들이 있었다.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상태가 양호한 일부 101계는 우편화물 및 소화물 운반용으로 단량동차 형식의 145계 전동차로 새 형식명을 부여받고 마개조되어 소화물 운송 분야에서 활동했다. 하지만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던 국철이 좀 살아보겠답시고 이후 경영합리화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1986년 11월 다이어 개정 이후 소화물 운송마저 폐지됐고, 결국 할일이 없어진 101계 출신의 차량들은 대부분 폐차되거나 구내입환용 소운전기 혹은 보선차량으로 역할이 바뀌었다. 그런데 이 중 일부가 또다시 살아남아 국철 말기에 [[123계 전동차]]라는, 이미 한번 마개조된 차량에 또다시 마개조를 실시하는 기행을 저지르는 등 101계의 생명력은 꽤나 질겼다. 참고로 2014년 3월부로 [[치치부 철도]]에 팔려간 101계마저 폐차되면서 여객철도 방면에서의 101계는 형식소멸했지만, 이를 베이스로 마개조한 145계와 123계는 아직도 현역으로 장수만세를 외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